임상심리사2급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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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 3기 수련 졸업생 ] 이*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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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작성일22.01.12
  •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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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는 요....? ㅋㅋ
★★★★★
다섯개. ㅋㅋㅋ

 저희 동기들끼리 회식을 자주 안해서 별 다섯개에서 반을 빼고 싶지만, 참았습니다. ㅋㅋㅋ
전 인천의 한 정신건강증진센터(구 정신보건센터)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흔히들 실무자라고 하죠.. ㅋㅋ

 이제 3년차인 저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내가 지금 이 일을 잘 알고 잘 하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임상심리라는 업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몇 군데를 알아보고 있던 차에,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임상심리사 교육을 하는 곳은 돈만 받고 가르쳐주는 것은 없다며 말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곳에 전화한 결과 가장 친절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줬던
그리고 여기 이곳 까페를 보니 사람들간의 지속적으로 교류가 있기에 믿을수 있었던 이곳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충격을 받았습니다.

1. 내가 아는 것이 별로 없는 것에 대해 
- 센터장님의 공기반 소리반 (열정적인) 강의 & 무한 자료 공유   

 2. 내가 과연 이걸 끝까지 할수 있을까에 대해
- 내가 요청하면 OK 해주시고 해주셨던 상담

3. 실무에서 일하면서 혼자 하던 고민에 대해
- 전문성+ 다년간의 경험 나온 해결책

4. 윗사람은 어려워하는 나에게
- 회식때 고기는 직접 구워주시는 센스 

5. 내가 이 자격증을 따고 나가서 계속 일을 할수 있을까에 대해
 - 특강을 통해 실제 검사 연습 & 실무경험 기회 마련

 그래서 전 이런게 이론과 실제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다음 4기 부터는 수업도, 과제도, 스터디도 조금 릴렉스 하게 해주세요 ㅋㅋ
한 해동안 감사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ㅋㅋ

< 이 글은 공존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에 게시된 수련생 분의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