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님


안녕하세요~
카페를 보니 벌써 6기까지 진행이 되고 있네요...
수련과정 준비하시는 김혜연 센터장님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_^;
수료한지 좀 되었지만 들어오는데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한자 적습니다...(업무하는 틈틈히 써야겠네요... 흐흐)

 이 곳에 오시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일단 화려하지 않은? 비주얼이 고민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뭔가 눈에띄는 휘황찬란한 간판이나 온라인 사이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 곳에 나의 1년을 믿고 맡겨도 될까... 적은돈도 아닌데 무턱대고 시작하는건 아닐까...

 일단, 임상심리 쪽으로 공부하기를 마음 먹으셨다면,그리고 이 카페를 알음알음으로 들어오셨다면, 운이 좋으신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아직도 과제마무리가 너덜너덜한 제가 이런글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심리? 교육심리 말고는 들어본적도 없는 문외한에,

 회사다니면서 틈틈히 사회복지사 강의듣고, 주말은 임상심리 수련과 사회복지실습으로 내내 시달리느라 정신없는 이런 미천한 짐승까지도 (ㅋㅋㅋ) 센터장님은 다~ 거두어 주십니다 ^_^ㅋ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신경을 쏟아주셔도 될까? 할 정도로 몸을 사리지 않고 열강해 주십니다.
센터장님은 수련과정만 운영하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_^

(중략)

 수련기간 내내 피곤함을 핑계로 조금은 게을렀던 태도를 반성하며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서툴게 적어보았습니다.

 빨리 수련 마무리짓고(?) 필사의 노력으로 이번 시험 붙어서 센터장님 찾아뵙고 싶네요... :)

 1년동안 정말 많이 감사했고, 즐거웠고, 오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_^!


< 이 글은 공존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에 게시된 수련생 분의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